* 디트로이트:비컴 휴먼 행크 코너와 드래곤 에이지:인퀴지션의 콜과 심문관 캐릭터를 만나게 해보았습니다. - 디비휴 세계관이 메인으로 드래곤 에이지를 모르셔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상 캐릭터 성격만 가져온 것에 가까우며, 콜과 심문관 캐릭터는 세계관에 맞게 설정을 다시 잡았습니다. 행크와 코너가 독특한 어느 두 사람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정도로...
* 호라이즌 제로 던 엔딩 바로 직후의 이야기입니다. * 에일로이가 많은 이들에게 구애받는 이야기. 또한 에일로이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 * 구애는 받지만 논커플링. 바를이 청혼했다. "…엑?" 이것이 에일로이의 첫 반응이었다. "'엑'이라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야?" 바를이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 날 밤이었다. 하...
* 의도치 않은 후속편. 이전에 쓴 <작별 인사>(http://posty.pe/2owgts)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행크 코너 앵슷에 주의. 코너 기계 루트 스포 있음. * 디비휴 매드무비 Therefore You And Me (https://youtu.be/d3RIt3N5ELI) 영상을 보고 영감을 얻었습니다. 엎어진 액자. 아무렇게나 팽...
* 행크와 코너가 같은 음악을 듣습니다. * 안드로이드의 ‘듣기’가 인간과 다른 방식이라면? 이라는 트위터 썰 기반으로 짧게 써본 행크와 코너 중심 단문. * Blue Moon 이라는 이름은 적당히 생각해낸 제목이고 실존하는 음악을 떠올리고 쓴 것은 아닙니다. - 저도 그 음악 참 좋아합니다. - 안드로이드도 음악을 듣나? - 뭐, 음악 자체를 듣는 건 아...
* 행크 코너 앵슷물입니다. * 코너의 임무 완수 엔딩. * 상황: 코너가 제리코 잠입 임무에서 마커스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망함. 행크와 친구 관계. 마지막에는 제리코의 지도자를 처치함.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마커스.” 노이즈 섞인 기계음과 같은 목소리로 불량품 사냥꾼이 말했다. 타깃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사냥꾼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넣었다. 끈적...
* 평화 엔딩, 올 캐릭터 생존 엔딩 기반. 캐나다로 간 카라 패밀리 굿엔딩 이후의 이야기. * 앵슷 주의. 기껏 굿엔딩 봐놓고 앵슷물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 개인적 캐릭터 해석 및 설정 날조가 있습니다. “자, 앨리스. 어서 준비해야지.” 손을 분주하게 움직이며 카라가 말했다. 작고 낡았지만 필요한 가구와 물건이 착실하게 구비되어 있었을 터인 방은 이제...
*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행크 코너 단문. * 한 번도 사망하지 않은 코너 설정. 여기서의 코너는 기계와 불량품 중간쯤의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시스템 불안정 ↑ “너는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거냐?” 다소 뜬금없는 타이밍에 행크가 물었다. 언젠가 한 번 했던 적이 있는 질문이다. 코너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때하고 차이점이라면 자신과 행크 사이...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평화 엔딩 이후 시점. 행크와 코너 친구 관계. (+행크 집에서 같이 지내는 코너 설정) * 코너가 행크에게 옛날이야기를 합니다. 코너가 가동을 시작한 직후부터 행크와 만나기 전까지 약 3개월 정도의 기간을 상상한 이야기입니다. * 주의!! - 게임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함. - 중간에 일부 잔혹 행위 묘사 있음. - 캐릭터...
* 앨리스 시점 단문 연성. * 주의!!!- 카라 루트 중대 스포 있습니다.- 캐릭터 및 설정 재해석이 있습니다.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Detroit: Become Human OST - Little One [시스템 불안정. 감정 변화 프로그램 손상. 네트워크 불안 감지. 본체 스트레스 지수 급증. 위험.] [방어 기제 프로그램 작동?] [불허...
- <디트로이트:비컴 휴먼> 모든 캐릭터 생존, 평화 엔딩, 행크&코너 친구 관계 기반. - 마지막 행크와 코너 재회 장면 이후 이야기. - 당연히 스포 있음. “그래, 정말 다 끝났구나.” 소다 한 잔을 쭉 들이키면서 행크가 말했다. 안드로이드 시위 이후 대부분의 시민들이 디트로이트를 빠져나가면서 거리에서는 인간들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
* 콜과 인퀴지터의 안온한 어느 날. * 스포 없음. 그런 사람이 있다. 분명 그곳에 존재하지만 한없이 그 기척이 고요하여 소리 없이 서 있는 나무처럼, 기껏해야 바람에 스치는 소리가 전부인 풀잎처럼 차분하고 잠잠한 사람.이렇게 말해도 사실은 인퀴지터 역시 그런 이는 단 한 사람밖에 보지 못했다. 그 고요함은 단순히 소리가 없음을 넘어 투명하기까지 해서, ...
* 미미한 콜인퀴. * 콜 개인퀘 약간의 스포. 청년은 혼란스러웠다. 현실 세계에 내려앉아 실존하는 사람으로 고정되는 변화를 처음으로 실감한 것은 ‘소음’이었다. 그는 본디 주위의 소리를 듣는다. 나무가 이파리를 흔들며 울리는 운율,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이 지저귀며 옮기는 풍문, 원래 음악가가 되고 싶었던 나무꾼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본심, 뺨을 매만...
그때 그때 좋아하는 것을 막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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