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풀었던 케식숴자 비스무리한 거 짧썰 생각보다 마음에 들게 나와서 백업하기. 케이드가 위험에 처한 수호자를 신경 쓴다면 어떤 식일까 생각하다가 풀어봤습니다. 자캐 팬서와 케이드 이야기. 팬서는 목숨을 허투루 쓰는 타입은 아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안 다치고 안 죽으려고 노력한다. 기본적으로 무한한 부활이라는 것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붉은...
* 케이드x수호자(OC)입니다. * 개인적 해석 및 설정 날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호자 OC의 이름은 팬서. 자세한 이야기는 OC 이야기 <Panther> 포스트를 참조해주세요~ 눈을 뜨고 낯선 천장을 보았을 때, 케이드-6의 첫 감상은 '와, 이런 고전 소설 도입부 같은 상황이 다 있냐'였다. 어쩌다 이런, 케이드가 보는 연애 소설에서도...
데스티니 가디언즈 <뒤엉킨 거미줄> 1번 로어를 보고 생각난 까마귀->수호자 썰을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소설형식이긴 한데 제대로 된 형태가 아니어서 썰 게시판에... 글쓴이의 뇌절망상이 가득합니다. 원치 않으시면 얼른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뒤엉킨 거미줄 로어 1 관련썰 까마귀와 수호자가 둘이 필드를 다니다가 까마귀 맨얼굴이 드러난 상태로...
아, 간단하지. ◼︎◼︎를 벌려줍니다. ◼︎◼︎의 ◼︎◼︎를 부드럽게, 약간의 강약을 주어가며 리듬을 타듯이 쓰다듬으면서, ◼︎◼︎가 ◼︎◼︎됐을 때 ◼︎◼︎◼︎를… 어? 이거 아냐? 일반 버전으로? 에이, 뭐야. 이게 더 재밌는데. 흐음. 일단 맨 처음부터 할까… 이름은 제브란 아라이나이. 보통 제브란이라고들 불러. 줄여서 제브, 라고 불러도 되고. 친한...
로드 오브 히어로즈 썰 및 아주 짧은 글 백업용 포스트. 현재 시점으로 하드 스토리 엔딩까지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포스트에 추가 및 수정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 로드가 비오는 창문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으면 비, 싫어...
프세터 썰백업 베리드 스타즈 A, B루트 모조리 스포. 트루엔딩 스포. 그냥 다 스포일러. 프세터로 썰 풀던 거 백업용이라 이 아래는 전부 스포 투성이입니다!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입니다 스포주의 스포주의입니다 이 포스트에 계속 추가해가면서 수정할 수 있음. =====================================================...
* 로드 오브 히어로즈 조슈아 중심의 로드+조슈 이야기. 커플 요소는 거의 없지만 취향껏 읽으시면 됩니다. 로드 성별 지정 없음. * 크게 스포될 만한 요소는 없지만 하드 스토리 (조슈아 대면) 클리어 후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캐릭터 해석과 설정 날조에 주의! 조슈아 레비턴스는 행복한 어린 시절의 향유를 상상했다. 봄의 온화한 햇살로 인해 팔다리...
* 베리드 스타즈 오인하+서혜성 조합 이야기. 커플 요소 없습니다! * 베리드 스타즈 오인하 및 서혜성 과거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A루트 B루트 진행 완료하신 뒤에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인하와 서혜성의 관계도 이벤트 <진상>까지 전부 스포일러입니다. * 공통 루트 <이탈자 발생> 직후 <치킨 게임> 사이 시점에서,...
* 딱히 크게 스포될 만한 것은 없지만 하드 나인 스토리를 클리어하신 후 읽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여기에 나온 설정은 모두 개인적인 뇌피셜이며 공식 설정과 무관합니다. * 빗소리에 대한 이야기라 빗소리를 배경으로 들으며 읽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아래 링크를 들으면서 썼습니다. >_< https://youtu.be/5fQgDJrGsuE 나인은...
칼리안 타브리스는 체념하고 포기하기를 평생에 걸쳐 체득해온 사람이었다. 퍼렐던 데너림의 격리 구역 출신인 도시 엘프에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일 것이다. 기대를 품기 전에 단념하기가 먼저고, 어쩌다 좋은 일이 있으면 얼마 못가 무너진다고 무의식적으로 믿어버린다. 원한다고 자각하기 전에 무심결에 마음을 접고 포기부터 하는 데 익숙한 이였다. 그...
* 알리스터 시점의 워든에 대한 토막글. * 오리진 엔딩까지 대스포. 대회합 이후 '결투'에서 워든의 이해할 수 없는 선택에 관한 이야기. 알리스터는 가슴이 두근거려서 참을 수가 없었다. 오늘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근 1년 동안 쏟았던 인내와 열정과 염원은 평생 동안의 감정을 모두 그러모은 것보다 더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대회합. 복...
* 호크 only 논커플링 짧글. * 의식의 흐름 주의. 언젠가 펜리스가 말했었다. 너는 너무 다른 사람 일에 자주 끼어드는 것 같다고, 좀 더 스스로를 돌보면서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그때는 웃으며 넘겼었다. 농담도 섞어서. 그거 참 쌓아둔 보물을 지키는 드래곤 같다고 낄낄거리니, 펜리스는 낮게 한숨 지으면서 드래곤도 결국엔 사냥당할 수 있다고 ...
그때 그때 좋아하는 것을 막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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